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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11 M4 Wi-Fi 구매 사용 리뷰

by content7587 2025. 4. 4.

3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1형 M4 Wi-Fi 모델에 대한 구매 사용 리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iPad Pro 11 M4모델은 기존 M2 대비 성능과 디자인 모두에서 큰 변화가 있던 모델입니다. 기존에 나왔었던 아이패드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iPad Pro 11 M4 요약

디스플레이 11인치 OLED(색감,블랙 표현 풍부)

칩셋: M4(4세대)

무게: 약444g

두께: 5.3mm

저장용량 옵션: 256GB/512GB/1TB/2TB

지원 액세서리: Apple Pencil Pro, Magic Keyboard

운영체제: iPadOS 17 이상
가격대: 기본형 약 130만원부터~

디자인과 첫인상

우선 견고하고 예쁜 건 다들 아시죠? 그리고 얇고 가볍습니다.

5.3mm의 두께와 444g의 무게는 한 손으로 들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기존 iPad Pro M2 모델보다도 확실히 더 프리미엄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M4 칩셋의 성능은 노트북급이다라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강력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M4 칩은 애플이 설계한 ARM 기반 시스템 온 칩으로 M시리즈 칩셋의 최신 모델입니다. M시리즈는 MAC과 iPAD등 애플 기기에서 고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애플 실리콘 칩 라인업 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용도

  • GoodNotes 필기
  • 사진 보정
  • 문서 정리
  • YouTube 프리미엄 + 넷플릭스
  • Procreate 드로잉
  • 웹툰 볼 때 선명한 느낌을 받았고 눈도 편했습니다.
  • 유튜브 같은 동영상 시청시 깊이감도 뛰어나고 눈이 휴대폰보다 확실히 편합니다.
  • 눈피로도가 확실히 줄어들고 야간에도 밝기 조절이 자연스럽고요.

위 작업들을 할 때 전혀 렉이 없고 앱 속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사진 보정과 영상 편집 같은 하드 성능 작업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Apple Pencil Pro 활용 – 노트 필기

함께 출시된 Apple Pencil Pro는 기존 애플 펜슬보다 확실히 진화되었다는 말이 맞았습니다.

눌림 감 조절, 툴 빠르게 변경등 디지털 필기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입니다. 진짜 노트에 쓰는 느낌이 나서 쓰는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애플 펜슬 프로는 학생, 직장인,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콘텐츠 만드는 작업 하는 사람등 키보드 연결하면 맥북 미니처럼 사용가능 합니다.정밀하고 자연스러운 그림, 디자인 3D 작업이 가능합니다.그래픽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게이머들, 사직 작업 자주 하시는 사람들에게 최적입니다.

iPad Pro 11형 M4 vs M2 차이점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비교하는 모델이 바로 M2가 아닐까 하는데요. 차이점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디자인과 무게

M4가 더 얇고 가볍다. M4는 아이패드 역사상 가장 얇고 가벼운 모델입니다. 들었을 때 체감되는 휴대성 차이가 꽤 납니다.

 

2. 디스플레이 OLED의 압승

M4는 색감, 블랙 표현력, 눈 피로도 모두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영상, 디자인, 웹툰 보시는 분들에겐 체감이 확실할 겁니다.

눈이 호강할 정도로 좋아지고, 밝기도 좋아졌습니다.

 

3. 성능

M2도 충분하지만 M4는 미래 지향형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영상편집, 3D모델링, 멀티태스킹 등 고성능 작업 위주라면 M4추천, 일반필기, 노트, 간단 영상 소비라면 M2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대비 50% 빠른 성능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4. 애플 펜슬 호환

새로운 애플 펜슬 프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M4- 애플 펜슬 프로 완벽 지원(눌림 감, 햅틱, 퀵 제스처 등)

M2- 애플 펜슬 2세대 지원(생존 기능만 가능)

드로잉, 필기 기능이 중요한 분에겐 M4+펜슬 프로 조합이 훨씬 강력합니다.

 

5. 기타 차이점

항목 M4 M2
페이스타임 카메라 위치 가로 모드 기준 상단 중앙 세로 모드 상단
저장 용량 옵션 256GB ~ 2TB 128GB ~ 2TB
스피커 4개 4
키보드 새로운 Magic Keyboard
 (더 얇고 트랙패드 커짐)
기존 매직 키보드

 

회의나 수업용으로 아이패드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가로 보드 상단 카메라가 편합니다.

 

사용 리뷰 결론

iPad Pro 11 M4는 노트북이 필요 없는 아이패드라는 평이 많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태블릿의 끝판왕입니다. 화면, 성능, 디자인 모두에서 한계를 한 단계 뛰어넘었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챙기기에도 좋고, 영상, 디자인, 필기 등 다양한 작업을 태블릿에서 하고 싶은 사람, 최고급 기기 사서 그냥 오래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입니다. 거의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가격은 매우 부담됩니다. 애플펜슬/키보드 까지 높은 메모리까지 세팅하면 매우 고가가 되잖아요. 액세서리 가격들은 참 터무니없이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포트는 여전히 USB-C 하나입니다. 그리고 멀티태스킹이 macOS만큼은 아닙니다. 그래도 애플의 감성과 이런 단점들은 성능과 디자인이 상쇄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중요하고 가벼운 사용을 목적이라면 iPad Pro M2도 훌륭하고, 영상, 디자인, 필기 전문이 주 사용목적이라면  iPad Pro M4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애플 펜슬 프로 쓰고 싶다면 M4겠죠. 펜슬 그립감과 쓸 때 그 느낌은 역시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더 라고요.그리고 OLED화면이 꼭 필요하다면 M4도 추천드립니다.화질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지문,유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열심히 닦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스킨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디스플레이의 화려한 영상을 즐기고 싶어서 우선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도 빵빵하고, 배터리 성능도 좋아서 하루종일 일하고, 창조하는 작업에는 아주 적합합니다.속도가 엄청 빠르거든요.처리속도는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케이스는 사실 보호하는 역할은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고급스럽고 생각보다 오염도 아주 잘 지워지고 차르륵 감기는 느낌도 있거든요.

애플 생태계는 써본 사람은 모두 아실겁니다. 써봐야 아이패드 병을 고칠 수 있거든요. 

iPad Pro 11 M4
iPad Pro 11 M4